마가목은 장미과 나무로, 열매, 잎, 뿌리, 줄기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. 열매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면역조직 강화, 목감기 완화, 뼈 건강,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. 생으로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어 말려서 차로 끓여 마셔야 합니다. 하루 2~3잔이 적당하며, 꿀을 추가하면 더 맛있습니다.
마가목 효능 부작용
이번에는 건강에 좋은 마가목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. 마가목은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로, 새싹이 말의 이빨처럼 생겨서 원칙적으로는 마아목이라고 불렸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마가목으로 이름이 바뀌었죠. 한의학에서는 산삼이 풀 중에서 가장 좋고, 나무 중에서는 마가목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. 마가목은 열매, 잎, 뿌리, 줄기 등 다양한 부분을 먹거나 약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열매는 빨갛고 둥글며, 방울토마토처럼 생겼지만 더 작고 여러 개가 모여 있습니다.
마가목 열매의 효능
마가목 열매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 이 열매에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, 우리 신체를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.
목감기에 걸렸을 때 온화한 마가목차를 마시면 목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 바이러스를 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. 따라서 목감기 증상이 완화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
마가목 열매는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. 이 열매는 뼈에 좋은 칼슘 흡수를 도와줘서, 뼈 튼튼함을 지키는 데 효과적입니다.
또한, 마가목 열매는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. 마가목에 있는 나이아신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데 효과적입니다.
마가목 열매의 부작용
마가목 열매는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생열매에는 쓴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서,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잘 안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 그렇기때문에 꼭 말린 뒤에 차로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. 또한, 마가목은 상쾌한 성질이 있어서, 몸이 상쾌한 사람들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. 이럴 때는 생강이나 계피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. 마가목차는 하루에 2~3잔 정도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.
마가목 열매 먹는 법
마가목 열매는 주로 차로 끓여서 먹습니다. 먼저 그늘에서 완전히 말립니다. 건조기를 사용하면 70도로 10시간 정도 돌리면 됩니다. 완전히 마른 열매 10g을 1리터의 물에 넣고 중간 불로 약 40분 정도 끓이면 마가목차가 완성됩니다. 이렇게 만든 마가목차는 식사 후에 마시면 좋습니다. 약간 신맛이 나지만 꿀을 넣으면 더 감미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마가목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. 마가목을 잘 활용해서 튼튼함을 지키시기 바랍니다.